현대건설 첫 ‘H컬처클럽’ 디에이치방배
주거서비스 운영체계 적용
최상급 커뮤니티 제공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단지 ‘디에이치 방배’에 미술관 스카이라운지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입주 준비를 마쳤다. 현대건설은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입주자사전점검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주거서비스 운영체계(플랫폼)인 ‘H 컬처클럽’을 처음 적용했다.
현대건설이 직접 제공하는 세대관리 서비스는 물론 전문 운영사와 협업한 문화·예술·교육·건강·취미 등 다양한 생활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 입주민들이 브랜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디에이치’로 20개가 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후 ‘H 컬처클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가 선정한 문화·예술·교육과 교양 강좌 등이 진행된다. 극장과 북카페에서는 최신 영화 상영, 북콘서트 등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옥션블루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단지 내 식당에는 현대건설이 설치한 스마트팜 ‘H 클린팜’을 설치, 직접 재배한 채소를 활용해 식사를 제공한다. 수면을 관리하는 ‘헤이슬립’, 맞춤형 운동 정보망 ‘H 헬시플레저’, 인공지능 학습관리 시스템 ‘H 스마트스터디’, 이동형 로봇 ‘나노모빌리티’ 등을 통해 미래 주거 생활을 체감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 최대 규모 북카페와 입주민 전용 영화관, 반려견을 전방위 관리하는 ‘H 위드펫’ 등이 배치됐다. ‘H 아트밸리’에서는 중앙 계곡 경관과 세계적인 예술가 박선기 작가의 큐브 타워 작품 등으로 단지 전체를 예술 공간으로 구현했다.
윤영식 현대건설 디에이치방배 사업지원팀장은 “디에이치 방배는 설계부터 내장재, 주거 서비스와 커뮤니티 문화까지 모두 최상급으로 구성한 주거 단지”라며 “공간 완성도는 물론 현대건설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