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축물 안전사고 막아라
2026-07-13 00:00:00 게재
강북구 온·오프라인 교육
서울 강북구가 민간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강북구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대면·비대면 안전관리 교육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북구는 우선 건축물을 자가점검할 수 있는 안전관리 홍보물을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건축물 안전관리 방법과 자가점검 요령을 알기 쉽게 담았다. 민원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민간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 건축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관리 필요성과 유지관리 방법, 건축물 자가점검 방법, 주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강북구는 집합 교육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홍보물과 현장 교육, 온라인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축물 안전관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오는 11월에는 하반기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건축물 안전은 평소 관심과 정기적인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홍보물과 영상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축물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