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음악분수·공연 보며 열대야 식히세요”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7~18일 저녁 칠곡호수공원서
경기 안성시는 제헌절 연휴인 17~18일 이틀간 오후 5~9시 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가까운 유원지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제헌절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핸드메이드 공예품부터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문화체험도 마련된다. 문화도시 안성 SNS 홍보이벤트로 남녀노소가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준비될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의 데크를 무대와 객석에선 공연이 펼쳐진다. 금요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이 ‘칠곡별곡(七谷★曲)’으로 열리며 뮤직플랫폼 등록 뮤지션 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토요일에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감성 보컬리스트 전상근씨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만 칠곡호수공원의 대표 명물인 음악분수쇼는 행사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운영여부가 결정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칠곡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음악,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2년차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