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지정책 전문성·실행력 높인다
2026-07-16 13:11:39 게재
성남시복지재단 15일 출범
경기 성남시복지재단(재단)이 15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성남시복지재단은 성남시가 복지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했다.
재단 사무실은 센터 2층에 247㎡ 규모로 마련됐으며 경영기획실,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등 1실 2부 체제로 운영된다. 현재 8명이 근무 중이며 정원 20명이다.
재단은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남형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자문, 복지 프로그램 개발·보급, 복지자원 발굴·연계·배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복지재단에 설립 초기 자본금 30억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12억원 등 모두 42억원을 출연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복지 수요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고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여건이 달라 필요한 지원도 점점 더 세분되고 있다”면서 “성남시복지재단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성남형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기래 성남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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