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첨단 연구거점 ‘E센터·유일한관’ 준공
2026-07-18 19:47:16 게재
첨단소재·에너지·바이오 연구시설 구축 … 산학협력 기반 강화
성균관대학교가 첨단소재·에너지와 바이오 분야 연구를 위한 대형 연구시설인 ‘E센터’와 ‘CNS센터(유일한관)’를 준공했다.
성균관대는 16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E센터와 CNS센터 준공식을 열고 첨단 연구시설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유한양행과 바이오기업 아임뉴런이 참여한 산학협력 사업으로 조성됐다. CNS센터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려 ‘유일한관’으로 이름 붙였다.
연면적 4만8769.9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 E센터는 첨단소재와 차세대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를, 유일한관은 뇌과학을 비롯한 바이오 신약 연구와 연구개발사업(R&BD)을 수행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준공식에는 박재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과 유지범 총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유지범 총장은 “E센터와 유일한관은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구축한 미래 연구 기반”이라며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미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연구기관 간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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