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손민지 교수, 건강격차 장기 추적 연구 착수

2026-07-26 20:24:44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심장대사증후군학회 최우수 과제 선정 … 사회경제적 요인 영향 분석

삼육대 약학대학 손민지 교수가 사회경제적 요인이 심장·신장·대사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장기 추적 연구에 착수한다.

24일 삼육대에 따르면 손 교수의 연구과제는 심장대사증후군학회(KSCMS) 2026년도 연구비 공모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손 교수는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안산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소득과 교육 수준, 직업, 생활습관 등 사회경제적 요인이 심장·신장·대사증후군(CKM)의 진행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는 20년 이상 축적된 장기 추적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의 발생과 진행 과정은 물론 추적 조사 탈락 요인까지 함께 분석해 한국인에 적합한 건강위험 평가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손민지 교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자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근거 기반 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