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텔레그램에서 대형 학원·교육기업의 유료 학습 교재와 강의 영상을 불법으로 공유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방 ‘유빈아카이브’를 폐쇄하고 운영자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체부는 운영에 가담한 공범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유빈아카이브’는 2023년 7월부터 수능 수험생과
하동군 칠불사에서 만나 논의한 내용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칠불사 회동’에서 김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기록, 텔레그램 메시지 등을 보여주며 총선 공천 개입을 폭로하는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당시 김 전 의원의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구에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공천하기 위해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