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종합전형을 지원하기 어려워져요. 정시에선 재수생에게 밀리고요. 무엇보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활동할지 고민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요. 당장의 실망감에 미래의 기회를 잃지 않길 바라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쌓다 보면 공부와 활동이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특히 학생부는 지금 입시에서 나를 대체하는 자료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료를 ‘복붙’해 나열하는 건 힘만 들 뿐, 나를 보여줄 수 없어요. 빨리 해치우는 데 급급하지 말고, 깊이 고민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싶어요. 분위기에 휩쓸려 과목을 선택하거나, 각종 탐구 활동에 남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면 힘만 들지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어려워요. 흥미가 있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그 과정에서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경로를 수정하더라도 그 이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나’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놀랐어요. 일희일비하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에 충실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