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2025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25일 이 대학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를 기념하는 체육대회와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전국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총 301명의 공군 정비부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는 공군 RNTC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학군후보생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나아가 선후배·교직원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군학군부사관후보생 1·2학년 37명을 비롯해 교원·교직원, 학군단 동문, 재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음악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체육대회는 후보생 자치근무 주도로 기획·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후보생들은 기수와 중대를 통합해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개회식과 점심 교류 시간을 통해 소속감을 다졌다. 고가은(22
10.20
경북 구미시의회는 3층 간담회장에서‘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가 지난 26일 소통간담회를 열고 구미시(시장 김장호)의 각종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그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김민성 의원을 대표로 하여 장미경, 허민근, 김춘남, 이명희,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의 소속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및 구미시청의 위원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영주 연구위원이 특별 강연을 맡아 ∆위원회 구성원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 전략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위원회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은“현재 대다수의 위원회가 서면 심의에만 치중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아동,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위원들에게 의무적 현장 방문을
오는 10월 28일부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에서 진행되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에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관 학과인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29일 성실관, 긍지관 등에서 △안전 및 위생관리 △품위 유지 및 서비스 에티켓 △프라이버시 보호 △제품 및 장비 관리 △리허설 및 사전 점검 △사후 관리 및 인증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될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분야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을 진행하면서 예상되는 다양한 변수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승환 총장(APEC 이미용 의료서비스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2025 경주 APEC CEO 써밋 가족동반 프로그램 중 뷰티 웰니스와 관련 K뷰티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이미용 기술과 구미대의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각오다. 구미대 의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 지난달 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열린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특별하고 전문성 있는 칵테일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결혼특구 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이재훈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서비스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신선한 맛으로 꾸며진 칵테일은 축제를 찾은 청춘 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재훈 교수는 청춘의 감성을 담아 창작한 칵테일 3종과 화려한 플레어 쇼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이 교수가 창작한 칵테일 ‘블루 키스’, ‘레드 하트’, ‘화이트 모히토’를 맛보며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고품격 칵테일을 수준에 감탄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부스에서 열린 칵테일 플레어 쇼는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실무를 체험한 학생들은 서비스 마인드와 전문 기술을 동시
10.17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구미 지역 관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가하는 고교를 대상으로 한 직무 연계 경력로드맵(취업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구미대 내 시청각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직무 교육, 자격증 취득 준비 과정 등에 참여한 4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장인 박준혁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구미대가 운영하고 있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교육 받으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 대회 ”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 응모한 작품들은 취업포트폴리에 대한 이해력이 상당히 높았다”고 총평했다. 심사는 전문교과를 운영하는 대학교수, 관계자들과 함께 수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구미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박재성 학생이 차지했으며, 총 19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 수상자인 구미전자공고 박재성 학생은 “그동안
10.14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자원을 매개로 하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지난 7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대상 설문조사 △관련 기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건설발전연구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수행기관에서는 구미시의 청년 인구 감소의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국내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구미시에 적합한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창업형․취업형․정주형 세 가지 청년 일자리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설계해, 단계별 지원 체계와 성과 측정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정지원 시의원(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연구단체 의원은 제시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응급구조과가 지난 18일, 미국응급구조사협회(NAEMT, National Association o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로부터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TCCC), 병원 전 외상처치술(PHTLS), 전술적 응급처치술(TECC) 분야의 국제 공인 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 NAEMT 교육기관 협약식은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과에서 열렸으며, NAEMT KOREA 대표 유은지(주한 미8군 의무사령부 소속),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으로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NAEMT 국제 표준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로써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은 NAEMT 공인 국제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이는 군·경찰·소방 및 재난현장 등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곧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가능케 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
10.13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후공정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미대는 RISE사업단 K-U시티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반도체 제조공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산업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 실습 교육’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구미전자공업고, 금오공업고, 경주공업고 학생 90명이 참여해 △반도체 이론 및 설계 △산화 공정 △포토 공정 △식각 공정 △증착 공정 등 주요 반도체 실습 과정을 수료했다. 이러한 반도체 교육 공정은 전공정 단계로 구미대는 한 발 더 나아가 패키징 및 테스트 과정을 포함하는 후공정 과정도 진행키로 했다. 구미대는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관련 장비와 실습 프로그램을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구축해, 지역 고교생들이 전(前)공정부터 후(後)공정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6학년도에 스포츠경영과(피클볼 전공)를 신설하는 가운데, 대구수성구피클볼협회와 공동으로‘제5회 수성구피클볼협회장기 전국피클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14일 이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진전문대와 대구수성구피클볼협회가 함께 주최해 새로운 스포츠 종목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피클볼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피클볼은 배드민턴·테니스·탁구 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스포츠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목으로 꼽힌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인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동호회와 리그를 중심으로 중장년층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꾸준히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영진전문대는 ‘스포츠경영과(피클볼 전공)’를 신설해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대회 공동 개최는 피클볼을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전문 스포츠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대학의 의지를 보여
10.10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025년 9월 20일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교류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 간 친선관계 발전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양 도시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적극적인 교류 활동 추진 △경제‧문화‧지방입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 도모 △ 상호 방문 협조 체계 구축 등이며, 체결식에는 구미시의회에서 박교상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뤄 좐지 주임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여 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8월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위후이 부주임 일행의 구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교류 논의가 약 1년간의 상호 협의 과정을 거
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이 최근 5년간 610여 명을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임관시키며, 취업률 94.1%(2024년 대학 졸업자, 자체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군본부·해군본부·공군본부와 동시에 학군제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실무 중심의 트랙형 교육과정과 전국 최대 규모의 실습 인프라가 뒷받침됐다.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항공정비·의무·전투·정보통신 등 군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트랙을 운영하며, 전술훈련장·영상 모의사격장·항공정비 실습장·응급처치 실습장 등 현장형 교육시설을 통해 실전 능력을 강화해 온 성과이기도 하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진전문대에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항공정비 부사관 양성에 특화돼 있으며, 학생들은 방학 중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9주간 기본군사훈련을 받고, 학기 중에는 군사학·항공정비학 이수와 부대 실습을 통해 정비·품질보증 등 실무 역량을 키운다. 김기병 국방군사
10.01
경북 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국민의힘, 송정·원평·형곡1,2동)은 1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의 공공성 강화와 새마을운동의 본래 기능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성 시의원은 먼저 구미시 자원봉사센터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내에서도 드물게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장기적인 정책 수립, 인력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약 85%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자원봉사센터를 직영 또는 법인화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행정편의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새마을운동과 자원봉사 기능이 반복적으로 통합·분리되며 새마을회와 자원봉사센터 각각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김민성 구미시의회 의원은 △자원봉사센터 운영체계 재검토 △자원봉
09.30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대구 영진전문대 출신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생생한 해외취업 경험담과 따뜻한 응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2026학년도부터 AI글로벌IT과) 졸업생 장성규(27, 2023년 졸업) 씨와 문태호(25, 2024년 2월 졸업) 씨다. 현재 두 사람은 일본 유망 IT기업 ㈜MIC에 함께 근무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카와이 카츠야 ㈜MIC 대표가 모교 영진전문대를 찾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자리에 함께 참석해 모교 사랑을 나눴다. “도전 없이는 성장도 없다” 두 졸업생은 영진 입학 전, 해외취업을 꿈꾸며 과감히 일본취업반에 도전했다. 문 씨는 “대학 입학 당시 취업난을 인지하면서 4년제를 고민하다 ‘취업하면 영진’이라는 믿음으로 입학했죠.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일본 취업반을 알게 돼 선택했고, 군 복무 중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심으로 학업에 매진했
09.29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대학 내에서‘2025 자기소개서 및 모의면접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하반기 채용을 대비하여 실제 기업에서 채용하는 것과 똑같은 채용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채용절차의 간접경험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구미대 학생들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등 채용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취업 준비 및 자가 진단 등 취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취업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됐다. 면접관들은 면접태도, 질문에 대한 답변, 자신감과 의지, 창의력과 표현력 등을 평가했으며 면접에는 7개 학과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구미대는 대상 2명(각 40만원), 우수상 4명(각 20만원), 장려상 6명(각 10만원) 등 12명에게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 및 모의면접 콘테스트에 참여한 조 모(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2학년)학생은“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모의면접 경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6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을 융합한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대학 교육을 제공하는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을 신설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취업 경쟁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전략적인 선택이다. 신설되는 영진전문대 AI컴퓨터보안계열은 기존 컴퓨터정보계열(3년제)의 AI컴퓨터보안전공을 분리해 특성화 교육을 강화한 것으로, 컴퓨터정보계열의 성과인 비수도권 컴퓨터학과 취업률 1위(81.9%, 2025년 교육부 공시 기준)를 기록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AI와 보안 융합, 실전형 커리큘럼 AI컴퓨터보안계열은 해킹, 보안,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IT 핵심 기술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 AWS 클라우드 환경 등 최신 인프라를 활
09.26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5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JOB EXPO)’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영진전문대 잡엑스포는 청년 취업 지원과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모두 거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 교내 백호체육관과 공학관, 정보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미래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 산업 관련 22개 기업과 유관 기관, 취업 컨설팅 부스 등 총 30여 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 중 덕산정밀㈜, ㈜세원물산, ㈜신영, ㈜엘앤에프, 평화오일씰공업㈜, 삼보모터스 등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뜨거운 취업 열기를 더했다. 총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구체적인 구직 상담 및 채용 전형에 참여한 인원은 919명으로 집계돼, 단일 행사 기준으로 높은
09.25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이 ‘2025 제3회 안동 전통주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일) ‘2025 제3회 안동 전통주 박람회’의 한 행사로 안동 월영교 특설무대에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학생부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4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창의적 칵테일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은 유채은(2학년) 학생이 대상(경북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김상훈(2학년)·이상훈(1학년) 학생이 동상(문화재단 이사장), 장동원(2학년)·전보민(1학년) 학생이 특별상, 김세인(1학년)·전은빈(1학년) 학생이 조주기술상, 정윤령(1학년) 학생이 Award상을 수상했다. 석미란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 교수(학과장)는“밤늦게까지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리 구미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통주 창작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도 재학생들의 글로벌 기업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든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25 해외취업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2025 해외취업페어’에는 일본 IT·기계·전자·서비스 분야의 17개 기업이 방한해 이 대학교 해외취업반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 기업설명회, 특별강연 등을 가졌다. 영진전문대는 ‘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자체 해외취업페어(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엔 △핫코우오토메이션(자동화장비제조) △고가기어제작소(기어제조) △일본핏토(방수판 등 건축장비제조) △치쿠호오공업(방재자재 제조) △큐슈스탭(IT서비스) △H&S 파트너스(인재관리 컨설팅 및 서비스) △글로벌샤인(인재서비스) △브라이자(기계전자 인재 서비스) △테크노프로 디자인(
09.24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경북권역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15개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부장과 취업지원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구미대 시청각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2024년 성과와 2025년 상반기까지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구미대와 지역 고등학교 간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 청년 인재 개발, 지역 정주,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구미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교육과정 직무연계 교육이 주요한 화두가 됐으며 직무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을 구미대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구미대가 2025년 상반기에 시행한 고교 직무연계 교육과정은 항공정비기능사, 지게차 자격과정과 반도체 공정 과정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전에 회사 직무를 미리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직업계 고교가 특화 교과과정 및 전문 실습 장비 운영 등의 어려움으로 쉽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지난 8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 ‘제6회 영진 재학생 파크골프대회’가 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빅스타파크골프 등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파크골프를 통한 학우 간 친목 도모와 영진인으로서 소속감·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개최됐다. 또한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과의 위상을 높이며 전국 대학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수단 선발을 겸한 대회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남진수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이철호 고령군의장,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과 최명순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회선언은 박종성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장이 맡았으며, 조진석 학과장의 대회사와 이남철 고령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각계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