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2024
AI활용 작품, K-뷰티 등 전시 발표 공연 등 다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이 대학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4 영진종합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전문적으로 갈고닦은 전공실력을 펼쳐 보이는 전시회와 발표회, 공연 등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전시회는 이 대학 백호체육관 내 56개 부스에서 진행되는데 인공지능(AI), K-뷰티 등 전문 계열 학과에 특화된 다양한 작품들이 이목을 끌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에는 인공지능(AI)이 주목받고 있다. △유니버서스(Universus, 이정훈 이우석 정성윤 김세형 이승열 이시영 학생)작품은 학과별, 학교별 스포츠 경기 대항전을 위한 응원 플랫폼으로, AI 기반 댓글 필터링 기능을 적용해 욕설 및 인종 국적 차별 표현 등을 AI로 걸러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스타디 올레(Study Olle, 김경훈 김성웅 천현철 기자현 학생)작품은 시간과
11.12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0월 24일 제3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연) 회의에서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24일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언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하고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구미시의회 시의원들은 구미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홍보방안과 구미로컬푸드직매장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후보자의 자질을 확인했으며, 향후 센터장으로서 구미시 먹거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 방안을 묻기도 했다. 또한, 후보자가 전 구미시청 고위 공무원으로서 구미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지연 의원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구미시민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먹거리와 구미시의 푸드플랜을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현실적인 경영 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동물보건과가 ‘2024 영진종합작품전’ 기간 동안 반려동물 관련 교육 성과물 전시와 ‘제2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및 수혼제’를 열어 주목받았다.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는 최근 이 대학에서 개최된 ‘2024 영진종합작품전’에서 학생들이 직접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만든 ‘수제간식’을 선보였다. 또 학생들이 손수 만든 스카프, 인형, 반려견 전문 의류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펫패션’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시장 내에는 ‘심폐소생술(CPR) 체험장’도 마련되어 관람자들이 강아지 CPR 모형을 이용해 응급상황에서 반려견을 살리는 전문 기술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4일 이 영진전문대 청문관 211호에서는‘제2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및 수혼제’가 열렸다. 동물보건사 선서식에서 예비 동물보건 전문인들은 촛불을 밝히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수혼제에서는
11.04
경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김재우 위원장, 이정희 간사, 박세채 김영태 김춘남 강승수 안주찬 추은희 의원)에서는 지난 28일, 경남 합천군의 수상레저시설을 방문하여 수상 레포츠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주요 시설들을 구미시와 비교하면서 견학했다. 방문 시설은 워터파크, 합천호 보트 투어, 수상 조정면허 시험 대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수상스포츠시설로, 깊이 있는 벤치 마킹을 위해 구미시 체육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시설을 방문했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흥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 도입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동력계류장 추가 설치의 적정성과 올바른 시행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이번 비교 견학으로 구미 낙동수상레포츠 체험센터와 관련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개선할 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며, “관광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례를 적극 수용하여
경북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재학생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2024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이 대학 본관 4층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과 실천적 교수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모의수업 대회에는 2학년과 3학년 예선 참가자 중 7명의 학생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으며 유새봄(2학년) 학생이 ‘맴맴~ 매미 소리, 무엇으로 만들까?’라는 주제로 대상을, 김혜빈 학생(3학년)과 임세진(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김예진(3학년), 이미명(2학년) 학생이, 장려상은 이지민(3학년), 김현정(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모의수업은 예비교사가 실제 교육현장에서 수업을 할 수 없는 여건에서 자신의 교육 관련 교수법을 적용해보고 교사들과 유사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교사교육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국가 수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의 5대 영역에 기초해 이야기나누기, 게임, 음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들이 ‘제24회 대구색동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귀려(42) 씨와 이옥희(52) 씨가 은상을, 최은정(51)과 김현희(53) 씨가 동상을 차지하며 늦깎이 영진전문대 학생으로서의 배움에 대학 열정을 보여줘 더욱 주목받았다. 입상한 학생들은 모두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1학년생으로, 학과가 지난 여름방학에 개설한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의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과정에 참여해 동화구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귀려 씨는 동화 ‘또롱이의 황금날개’를 발표하며 나눔과 성장을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옥희 씨는 ‘아빠가 된 여우’로 감동적인 가족의 의미를 전했다. 최은정 씨는 ‘아기 거미의 소원’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전문 능력을 발견하는 여정을 표현했고, 김현희 씨는 ‘행복한 의자’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을 잘 그려냈다.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은 많은
10.30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의원, 간사 정지원, 김원섭, 장세구, 양진오, 이명희, 신용하, 소진혁 의원)에서는 지난 18일(금) 제28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를 방문하여 매각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확산되고 있는 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에 철저히 힘쓸 것을 당부했고, 10월 말 준공 예정인 구미시 반려동물 보호센터(옥성면 구봉리 31-1번지)를 방문해 건립 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현황 청취 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는 부지 면적이 3만 평 이상으로 미래 구미시 발전을 위한 자원이 될 수 있으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의회와 소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으며, “구미 반려동물 보호센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건립 마지막 단계까지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 가을 학술제인 ‘제27회 이쁘동이제’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이 대학 긍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예쁜 어린이 잔치’란 뜻의 순우리말인 ‘이쁘동이제’는 유아교육과의 학술제 행사다. 올해는 경북 구미, 김천, 칠곡 등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2,500여명이 초청됐다. 총 4회 공연으로 내용은 △동극 ‘우당탕탕! 랑이의 생일파티’ △율동 ‘다시 여기 바닷가’‘열쇠 티니핑’ 외 4곡 ‘△국악 ’부채춤‘ △난타 ‘바나나 차차’외 2곡 등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마지막은 원생들과 함께 율동 및 합창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쁘동이제를 통해 구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전공 실기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선후배와 학우들 간의 배려와 소통, 협동과 창의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지예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이쁘동이제는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만의 특성과 전통이 살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7일 오후 중간고사에 나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날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영진전문대 간식나눔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먹거리가 될 만한 샌드위치, 비타민음료, 초콜렛, 젤리 등의 간식팩 500명분을 준비해 전달했는데,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긴 줄이 연출되기도 했다. 간식을 받아 든 고지원 영진전문대 조리제과제빵과 학생은 “귀여운 초콜릿이랑 신기한 간식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기분이 좋아요. 주신 거 잘 먹고, 시험 준비를 잘할게요”라고 말했다. 성에스더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 학생은 “오늘부터 밤새워 공부해야하는데, 간식을 받고 나니 마치 응원을 받는 기분입니다”라고 했고, 이효정 AI융합기계계열 학생은 “24시간 첫날부터 맛있는 간식이랑 응원을 해주셔서 시험을 잘 볼 것 같아요. 간식을 먹고
10.23
여성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대구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진학했다. 1종 대형 운전면허를 따는 등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이다. 대학 졸업 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편의점, 음식점 알바부터 시작해 자동차 딜러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올해 만 서른 한살인 도배 전문가 청년 송연주 ‘도배있송’ 대표의 이야기다. 평소 ‘손재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송 대표는 손으로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했다. 택배 포장, 세차, 자동차 썬팅 등 섬세한 작업을 하면서 손으로 하는 일에 대해 점점 매료되기 시작했다. 닦고 자르고 바르고 붙이는 작업을 하면 힐링이 되고 보람을 느꼈다. 그러면서 나만의 기술을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구직업전문학교에 등록해 도배일을 배웠다. 적성에 맞았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을 마무리 해야 하는 섬세한 작업
경북 구미시의회는 구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5일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가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8월 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구미시 주민참여에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구미시의회 연구회가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원들과 함께 점검했다. 이번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에서는 착수보고회 이후 구미시의 자료를 분석한 중간결과를 보고하고, 목표인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의회와 구미시,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토의하는 토론회도 진행되었다. 구미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는 “오늘 중간 보고회와 토론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예산 전 과정의 주민 참여 보장 등 정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21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항공헬기정비과(학과장 윤대식) 학생들이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내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지난 10일~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이 대학 정윤서(3학년) 학생이 개인 금상, 우진 학생이 은상(1학년), 김도현 학생이 동상(1학년)을 수상했고, 주성빈(2학년), 김성현(1학년), 김유신(1학년) 학생이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2021년부터 24년까지 대학부 프리미엄 부문에서 4년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항공사와 군에서 다년간 실무에 종사한 구미대 교수진과 실기 교육 중심의 전문 학과 운영,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합해져 이루어낸 성과다. 프리미엄 부분의 개인전 상위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직종 국가대표
일본 대기업 포함 100% 취업 내정 성과, 국내 최고 특화 교육의 결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가 가을 추수철을 맞아 또 한 번 일취월장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졸업을 앞둔 영진전문대 일본IT과 3학년생 42명 전원이 일본 주요 도시의 유수 기업에 취업이 확정되며, 100% 채용 내정이라는 대기록을 올해도 세웠다. 이번 성과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 IT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걸쳐 이뤄졌으며, 특히 도쿄에만 전체 채용 내정자의 85% 이상이 차지하고 있다. 또 IT분야 중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에 25명(60%)이, 네트워크 인프라 엔지니어 직무에 17명(40%)이 각각 취업을 확정 받았다. 채용 내정 회사를 살펴보면 라쿠텐모바일, 제이콤(JCOM), 교세라 등의 대기업과 은행에 9명, MIC, 스타티아 등의 중견기업에 20명, 종업원 433명의 IT기업인 SPIC 등에 13명이 합격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
10.17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31.3대 1, 뷰티융합과 27.2대 1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92명 모집(정원 내)에 총 976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학 (수시 1차 모집) 경쟁률 4.9대1 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으로 8명 모집에 250명 지원, 31.3대 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대구 영진전문대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고 교과전형(정원 내) 뷰티융합과 27.2대 1, 글로벌시스템융합과 25.0대 1, 간호학과 22.4대 1, 응급구조과 20.6대 1, 스포츠재활과 18.8대 1, 방송영상미디어과 14.4대 1, 보건의료행정과 13.4대 1, 동물보건과 13.0대 1, 조리제과제빵과 12.6대 1, 아트미디어자율학과 12.5대 등을 기록했다. 또 특성화고 교과전형에서는 이 대학 간호학과 31.3대
10.14
구미시의회(박교상 의장)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북 영천, 포항, 울릉도 등지에서 2024년 구미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의정연수는 구미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소양 교육 및 문화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선진지 비교견학, 역사적 지역 탐방 조사 연구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1일차에는 개통 1주년을 맡아 최근 누적 관광객 60만명을 돌파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및 전망대를 견학한 후 포스코 국제관에서 의정활동 소양교육을 수강하였으며, 이후 지역활성화 현장인 포항 죽도시장과 운하를 방문하였다. 2일차에는 울릉도에 도착한 후 문화 관광분야 선진지를 답사하여, 구미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배웠으며, 3일차에는 독도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를 통해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 의정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승 싹쓸이, 전국 최고 파크골프 실력 과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 대학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파크골프의 성지인 대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 대학은 지난 21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학생부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인 백승기(2년) 선수가 남자부, 이진희(1년) 선수가 여자부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 화천군파크골프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화천군 화천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주말인 20일부터 양일간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21일 학생부 대회는 전국 10개 대학에서 40여 명이 18홀 스트로크 및 18홀 포섬 베스트볼 방식 경기에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회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치매 예방 공로 인정받아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소원 구미대 교수는 치매 예방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구미보건소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대학 자문위원과 칩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활동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사업에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박소원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는 “우리 지역의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 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치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10.07
하반기 채용설명회에서 100여명 이상 선발 전망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구미대 기계, 전기, 전자 계열 학생 1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자화전자(주), ㈜삼양컴텍 등 우수 중견기업들이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준비된 인재와 기업의 인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스피드 맞춤형으로 진행돼 구미대 재학생들의 채용이 상당수 이어질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스코, 포스코퓨처엠(주,. 아주스틸(주), ㈜에스원, (유)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의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열린 바 있으며 9월 말까지 (주)원익큐엔씨, ㈜피엔티, ㈜엘엔에프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학생 채용을 위해 구미대를 찾을 계획이다. 특히 구미대 채용설명회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구미시 지역의 고교생들도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
글로벌 인재,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야심 찬 목표로 올해 출범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될성부른 떡잎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은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전문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전문성을 드러냈기 때문. 대상의 주인공은 이 대학 김규민 김민석 김성식 카와이사츠키 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10.04
구미시의회(박교상 의장)는 지난 11일 오전에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오후엔 간담회장에서 구미시의원들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 청렴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구미시의회 교육은 연 1회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의원 행동강령 준수, 부패방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 갑질근절과 4대 폭력을 예방하여 의정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 증진 및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과 청렴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1교시엔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조증호 강사의 청렴, 반부패, 이해충돌방지,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하였고, 2교시에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이자리 강사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청렴과 성인지감수성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덕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성 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건전한 의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