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문학원 ‘부천유레카’

고3을 책임진 입시학원은 프로가 되어야 한다.

2015-07-10 23:28:00 게재

학생별 입시 및 학습 컨설팅 기본… 대학별 출제 유형 분석과 수시 전문 프로그램 필수

2016대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9월 9일이면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도
여전히 수험생과 학부모는 복잡한 대입 전형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수시전문학원 부천유레카를 통해 2016수시전략을 알아보았다.


부천유레카 김민수 원장

<합격 실적으로 말하는 수시전문학원의 점수
부천 상동에 자리한 부천유레카는 수시전문학원이다. 이곳이 수시전문학원인 이유는 그동안 배출해온 합격생 수로 대변된다. 부천유레카의 지난 2012년부터 2015학년도까지의 대학별 합격생들을 살펴보자.
 먼저 이곳에서는 최고의 명문대로 알려진 서울대 30명, 연세대 33명, 고려대 55명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중앙대 45명, 경희대 68명, 가톨릭대 36명, 인하대 174명 등 총 1, 259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부천유레카가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시 못지않게 합격하기 까다롭다는 수시에서 해마다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오고 있는 부천유레카의 첫 번째 노하우는 세분화된 입시 논술 커리큘럼에 있다. 대입 논술은 대학별로 출제 유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부천유레카 김민수 원장은 “우수한 실적을 위해서는 당연히 대학별 유형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매년, 전년도 기출과 모의 논술고사를 세밀히 분석하여 시기별로 가르쳐야 할 논술 교육 과정을 명확히 한다”며,
“이를 위해 교사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세미나를 열어 논제에 대해 치열한 토론과 연구를 한다. 개원 이후 매주 진행되는 논제 세미나야 말로 부천유레카의 가장 큰 저력”이라고 말했다.

<부천유레카의 수시지도전략 노하우란
부천유레카의 두 번째 입시노하우는 개인별 대입 컨설팅에 있다. 김 원장은 “훌륭한 컨설팅은 입시뿐 만 아니라 학습 컨설팅의 동시 진행이다. 수능에서 2등급 2개를 맞으면 어떤 대학을 어떤 전형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50점짜리”라 말한다.
중요한 건 과목별로 2등급 2개를 맞을 가능성을 잘 예측해야 한다. “입시는 확률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예측해야 한다.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기본으로, 재수생들의 성적 분포, 수능 과목별 특성, 학생의 공부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실력과 입시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 한다.”
부천과 인천지역 학생들이 수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대학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문제다. 정시의 현실을 잘 모르거나 높은 벽을 실감하는 시기가 늦다. 원서를 쓰는 9월에 와서야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닫는 수험생들도 상당수이다. 사실, 그때는 이미 늦는다. 수시는 대학에서 6번이나 준 기회의 카드이다. 수험생은 어떤 전형에 집중하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따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16수시변화- 작년과 비교해 큰 틀은 그대로 유지
▶논술 정원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논술은 수능이 약한 부천,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매력적인 전형이다. 올해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미반영 학교가 더 늘었다. 한양대, 건국대, 시립대, 과기대, 광운대, 경기대, 단국대, 항공대는 수능 없이 거의 논술 성적 하나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기말고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반드시, 반드시 지원대학과 학과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수능은 다가오는데 자기소개서 수정에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쓸 수가 없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한양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등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거나 이대, 과기대, 국민대(교과성적우수자), 명지대(교과면접우수자)등 1단계에서 학생부, 2단계에서 면접을 보는 대학이 있다.

교과 전형에서 면접대비는 1단계 합격자 발표 후에 대비해도 늦지 않다.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계산한 결과를 지난해 합격자 성적 결과와 비교해 보거나, 대학에 문의해 보는 것도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적성전형은 지난해부터 출제유형이 교과형으로 크게 바뀌었다. 올해 적성 모의고사를  분석해 보면 지난해와 비슷하다. 수원대를 제외하고는 쉬운 수능을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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