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이마트 동구미점, 마을벽화 나눔 행사 열어
2016-05-09 23:09:20 게재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이 지난 28일 이마트 구미점 및 동구미점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상 3주공아파트 벽면과 담장에 다양한 모양의 벽화를 그리는 지역 환경개선 벽화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벽화 나눔 사업은 이마트(구미점, 동구미점)의 후원(500만원)으로 실시되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노후화된 담벼락 및 회색빛 옹벽의 삭막한 분위기에서 이번 벽화나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마트 구미, 동구미점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 해오고 있으며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원평동 중앙시장에 '구미새마을중앙관'의 이름으로 개관하기도 했다.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50만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 유통업체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구미에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타 유통업체에게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지역발전에도 순기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