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세계는 지금’
베트남에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도 집으로 배달한다
2019-12-31 13:22:25 게재
베트남에서는 소액의 배달료만 내면 주문금액과 상관없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1일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의 저렴한 배달료는 패스트푸드·현지 음식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도 배달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배달서비스 확산은 베트남 국민들의 높은 오토바이 이용률이 토대가 됐다. 차량호출 앱인 그랩(Grab)과 고 비엣(Go-Viet)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도 오토바이 기사를 음식 배달 기사로 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노이무역관 관계자는 “세계적인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시장 증가세에 맞춰 음식배달 서비스 앱 시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일본 유럽국가들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니어 여성을 위한 전문 화장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고령 국가로 꼽히는 일본은 이미 전체 여성의 절반 이상이 50대다. 미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16년 4924만명에서 2060년 9467만명으로 증가하고, 이중 여성이 56%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미국의 60세 이상 소비자 중 35%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며, 33%는 일주일에 수차례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시니어 화장품은 일반적인 뷰티제품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
제품 라벨은 큰 글씨로 내용을 표기하고, 제품 패키징은 손으로 직접 짜서 쓰는 튜브형태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펌프형 용기가 적합하다. 제품 용기 상단부는 잡기 쉽도록 각이 지거나 홈이 파여 있는 디자인이 좋다. 코트라 LA무역관 관계자는 “미국 뷰티시장에선 인지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독자적 진출보다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와 협업이나 계약생산 등의 형태로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요즘 중국에서는 기존 중산층과 다른 새로운 성격의 신(新)중산층이 주목받고 있다. 신중산층은 1개 이상의 주택과 300만위안(4억9700만원)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높은 교육수준과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부유계층을 가리킨다.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중국 신중산층백서’에 따르면 중국의 신중산층은 약 2000만~3000만명에 이르며, 평균연령이 35세로 비교적 젊다.
코트라 선양무역관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주역으로 떠오른 신중산층은 자녀교육, 자기계발, 여가생활에 대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며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기업은 신중산층의 형태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례로 이들 중 93%는 자녀의 해외유학 등 장래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자기계발에 지출하는 총액은 연평균 1억9000만위안으로 나타났다.
31일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의 저렴한 배달료는 패스트푸드·현지 음식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도 배달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배달서비스 확산은 베트남 국민들의 높은 오토바이 이용률이 토대가 됐다. 차량호출 앱인 그랩(Grab)과 고 비엣(Go-Viet)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도 오토바이 기사를 음식 배달 기사로 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노이무역관 관계자는 “세계적인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시장 증가세에 맞춰 음식배달 서비스 앱 시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일본 유럽국가들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니어 여성을 위한 전문 화장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고령 국가로 꼽히는 일본은 이미 전체 여성의 절반 이상이 50대다. 미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16년 4924만명에서 2060년 9467만명으로 증가하고, 이중 여성이 56%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미국의 60세 이상 소비자 중 35%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며, 33%는 일주일에 수차례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시니어 화장품은 일반적인 뷰티제품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
제품 라벨은 큰 글씨로 내용을 표기하고, 제품 패키징은 손으로 직접 짜서 쓰는 튜브형태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펌프형 용기가 적합하다. 제품 용기 상단부는 잡기 쉽도록 각이 지거나 홈이 파여 있는 디자인이 좋다. 코트라 LA무역관 관계자는 “미국 뷰티시장에선 인지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독자적 진출보다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와 협업이나 계약생산 등의 형태로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요즘 중국에서는 기존 중산층과 다른 새로운 성격의 신(新)중산층이 주목받고 있다. 신중산층은 1개 이상의 주택과 300만위안(4억9700만원)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높은 교육수준과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부유계층을 가리킨다.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중국 신중산층백서’에 따르면 중국의 신중산층은 약 2000만~3000만명에 이르며, 평균연령이 35세로 비교적 젊다.
코트라 선양무역관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주역으로 떠오른 신중산층은 자녀교육, 자기계발, 여가생활에 대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며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기업은 신중산층의 형태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례로 이들 중 93%는 자녀의 해외유학 등 장래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자기계발에 지출하는 총액은 연평균 1억9000만위안으로 나타났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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