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 청정 프리미엄 제품을 만난다
2020-04-12 23:18:27 게재
오세아니아내추럴, 100여개 친환경 제품 공급
호주 퀸즐랜드주의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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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내추럴(대표이사 전순구)은 “호주산 프리미엄 건강식품, 농축산품 등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주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지역이다. 대륙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골드코스트 해변 등이 있다. 1억4400만헥타르(ha)가 농업과 방목 등에 사용되는 호주 최대 농경지이다.
특히 생물의 성숙도, 식품안전, 동물복지 등에 대한 강력한 규제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안전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내 대기업들이 퀸즐랜드에 호주 사업장을 설립하고 있다.
오세아니아내추럴은 퀸즐랜드 소재 100여개 기업의 건강보조식품과 슈퍼푸드, 가공식품, 신선 농축산물, 음료 등 프리미엄 신상품을 발구해 국내외 건강식품시장 개척에 진력할 계획이다.
전순구 대표는 "퀸즐랜드 주정부와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기업을 확보해 고품질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며 ”엄격한 품질 검사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들 건강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아니아내추럴은 호주 퀸즐랜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프리미엄 호주산 제품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동아시아시장에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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