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오세용어학원, ‘기본과 다양성을 동시에’ 초등 영어 잡는다

2020-04-29 11:03:24 게재

송파 지역에서의 ‘탄탄한 대입’ ‘내신 명문’이란 명성과 함께 위례에서도 단번에 ‘내신과 수능에 강한 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오세용어학원. 이번엔 다산시도시에 직영캠퍼스를 개원, 6월에 수업을 시작한다.
오랜 초·중·고등부 영어교육을 기반으로 다산시도시 초등맘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오세용 원장은 ‘더 넓은 세상! 영어로 만드는 차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초등전문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오세용어학원의 탄탄한 초등부 프로그램을 다산신도시 특성에 맞게 시스템화한 것이다.
오세용어학원은 가장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추구하고 제대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문법을 쉽게 잘 할 수 있게 하고 부모님 세대들이 어려워하는 영어회화도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어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 대학진학에 필요한 영어에서 국제무대에서 필요한 실용영어까지 영어에 관한 모든 교육을 제대로 할 예정이다.



‘초등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는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고민거리다. 언어로써의 영어 습득 과정을 거쳐 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중·고등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초등 영어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한 최적기는 초등 3~4학년. 오세용어학원 다산신도시 캠퍼스 초등부가 3학년부터 시작되는 이유다. 물론 1~2학년도 영어 기본기를 충분히 갖췄다면 테스트 후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수업은 6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는 충분히 많은 어휘와 문법을 익히고, 그와 동시에 쓰기(Writing)과 말하기(Speaking)를 함께 공부해야 합니다. 3학년부터 영어학습에 집중하면 1~2년 만에 영어 기본기를 충분히 익힐 수 있고, 중등 영어과정 진입이 가능하죠. 이때 중요한 것은 문법이 모든 영역 학습의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학습에서 실패한 이유, 간단합니다. 문법을 기본으로 쓰기와 말하기 영역까지 확장학습이 되지 못하고 단순히 문법 문제풀이에만 그쳤기 때문입니다.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문법은 정말 중요하고 또 필요합니다.”

오세용어학원 다산신도시 캠퍼스 초등부 프로그램 4학년부터는 철저하게 문법을 베이스로 학습이 이뤄진다. 기본 문법 학습을 시작으로 ‘Grammar & Writing’ ‘Grammar & Speaking’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을 쓰기·말하기와 연계하여 문법에도 강하고 쓰기와 말하기도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초등부 교육의 목표다.
 “이 방법이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이라 단언합니다. 또한 우리 학원에서는 ‘Reading & Writing’ ‘Listening & Speaking’ ‘Reading & Speaking’을 수업하여 통합 교육을 진행합니다. 의사소통이 되는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등부는 영어를 배우는 기본 목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통합영어(Whole English) 교육을 추구하고, 중고등부는 기존의 시험에 강한 학원으로서의 면모를 지켜 나갈 것입니다.”

오세용어학원 다산신도시 캠퍼스의 초등부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반과 General반의 완벽한 듀얼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어반(원어민반)은 오세용어학원의 기본과정을 거쳐 일정 수준을 넘어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원어민 강사와의 효율적 수업 진행을 위해서다.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Grammar & Writing'은 에세이 쓰기로 이어지고, ‘Grammar & Speaking’은 토론과 발표로 이어진다. 수능을 넘어 국제중 등의 다양성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IBT 토플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일반 중·고등학교에서의 우수한 성적이 목표인 학생들이라면 General 수업만으로 충분하다.
오 원장은 “이런 방법으로 초등 영어를 배운 학생들이라면 General반 수업만으로 중등내신은 물론 고등부 내신과 대입에까지 최상위권 유지가 가능하다”며 “더불어 전(全) 과목 효율적 학습도 가능한데, 많은 학생들의 대입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수능 준비도 부족한 학생들에게 원어민 수업은 불필요하다”며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의 오버페이스가 자칫 중·고등학교 영어학습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법을 포함한 중고교 시험은 물론 에세이·스피킹 테스트 등의 수행평가, 그리고 다양한 교내 영어경시대회에까지 충분한 대비가 가능한 것이 바로 오세용어학원 초등부의 강점이다.



다수의 영어 및 교육 관련 도서를 집필한 오세용 원장은 다산신도시 캠퍼스 수업을 위한 교재 역시 직접 만들어 수업에 적용한다. 기본 문법교재와 Grammar & Writing 2권, Grammar & Speaking은 한 권으로 축약했으며, 심화과정 회화교재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오세용어학원의 강사진은 우수한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이미 유명하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학생관리 능력,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릴 줄 아는 노하우를 모두 갖춘 영어 베테랑들. 학생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효율적 학습을 가이드하고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한편, 오세용어학원 다산신도시 캠퍼스 개원 설명회가 오는 5월 13일(수)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5월 14일(목)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설명회 개최 전 방역을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 방안으로 제한된 인원수를 철저하게 지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전화 예약이 필수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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