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정부 자율주행 시스템' 컨설팅

2021-04-22 11:46:31 게재

국토부 인프라 구축사업

삼정KPMG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정보시스템 구축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됐다.

22일 삼정KPMG에 따르면 국토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자율협력주행 교통인프라(C-ITS)를 전국 주요 도로에 설계한다. 또한 미래차(자율협력주행·연결화·공유화) 시대 준비를 위한 공공인프라 체계 재정비를 위해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삼정KPMG 컨소시엄은 교통인프라·완성차업체·운전자 간 안전한 연계방안 도출과 정성적·정량적 효과 검토 및 사업타당성 분석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 국제표준 규격에 맞춰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 체계 설계로 보안성을 확보해 단계적 기술 적용범위 도출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설계 및 도입전략 수립, 운영·유지보수 및 보안대책 마련, 법·제도 마련 및 적정성 검토 과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할 이용자의 편의성에 대한 고려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가 모든 자율주행차 인프라 활용의 근간이 되는 만큼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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