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농업·산림 소식_2021052716
2021-05-27 11:11:23 게재
■스마트팜 시스템 카자흐스탄 수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스마트팜 수출 유망 국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1㏊ 규모 시범(데모)온실을 2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에 착공하는 온실은 적설·강우량이 많은 알마티 지역의 기후를 고려해 결로 및 유수 유입 방지를 위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로 설계됐고, 올해 10월 완공 후 가동될 예정이다.
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와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를 재배한다. 또 시범온실에서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가 스마트팜 관련 작물의 생육모델 등을 실증하고, 카자흐스탄 대학생, 현지 농업인이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시범온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교육문화정보원, KOTRA 등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견 비만 예방 식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생산 농산물인 흑삼과 홍잠, 동애등에 유충(애벌레)등을 소재로 반려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반려동물 식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 반려동물비만예방협회에 따르면 반려견 중 55.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으며 2018년 국내 한 동물병원의 조사에서도 반려견의 약 40%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2015년 반려견의 비만은 관절·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되며 수명 단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중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가천대와 협업해 흑삼을 쩌서 익히고 말리는 과정을 9회 반복해 제조한 복합물로 만든 반려동물 식품을 반려견에게 먹였을 때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새로운 단백질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유용 곤충인 동애등에 유충 환경정화 곤충으로 알려진 동애등에 유충은 동물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하고, 항염증 기능을 가진 라우르산을 다량 함유해 반려동물 식품 단백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견 비만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애등에 유충을 넣은 식품을 먹인 반려견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약 1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산림청, 목재수확지 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해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 이상인 지역 총 2만4812㏊, 2146곳에 대해 목재수확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 병행해 조사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이용 추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49%인 1055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해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해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정한 추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은 약 7만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aT 신흥국 온라인 수출상담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주말 서울 aT센터에서 러시아 캄보디아 호주 등 신흥시장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상반기 수출시장 다변화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국내 선도업체 45개사와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호주 캄보디아 등 신흥시장 5개국 바이어 60개사가 참여해 총 200여회 상담을 통해 1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삼·김치에 대해 바이어 관심이 높았고, 가정 간편식 수요증가에 따라 떡볶이·음료 등 가공식품도 인기가 많았다. 농식품 스타 품목인 딸기와 포도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신선 농산물 수출이 미미한 카자흐스탄 바이어와의 상담은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수산대학, 고구마 작업기 개발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산학협력을 통해 사람 일손이 적게 드는 고구마 정식 작업기를 개발했다. 기존 고구마 정식 기계는 경운·정지 작업, 두둑 만들기, 순 심기, 비닐멀칭 등의 작업을 별개로 진행했짐만 이번에 개발한 정식기는 흙덮기, 비닐멀칭 등 8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고구마 심는 작업은 주로 사람이 직접 하거나, 정식기에 2~10여명의 사람이 의자의 역방향으로 앉아서 순을 공급해 결주 및 어지럼증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식품진흥원, HMR기술위 구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가정간편식(HMR)혁신기술전문위원회를 구성해 26일 '대체육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현안 파악 및 정책과제 도출'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범진 신세계푸드 팀장, 박찬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지도사, 류기형 공주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체육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방안 모색, 핵심 과제발굴, 기술공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스마트팜 수출 유망 국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1㏊ 규모 시범(데모)온실을 2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에 착공하는 온실은 적설·강우량이 많은 알마티 지역의 기후를 고려해 결로 및 유수 유입 방지를 위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로 설계됐고, 올해 10월 완공 후 가동될 예정이다.
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와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를 재배한다. 또 시범온실에서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가 스마트팜 관련 작물의 생육모델 등을 실증하고, 카자흐스탄 대학생, 현지 농업인이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시범온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교육문화정보원, KOTRA 등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견 비만 예방 식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생산 농산물인 흑삼과 홍잠, 동애등에 유충(애벌레)등을 소재로 반려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반려동물 식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 반려동물비만예방협회에 따르면 반려견 중 55.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으며 2018년 국내 한 동물병원의 조사에서도 반려견의 약 40%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2015년 반려견의 비만은 관절·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되며 수명 단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중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가천대와 협업해 흑삼을 쩌서 익히고 말리는 과정을 9회 반복해 제조한 복합물로 만든 반려동물 식품을 반려견에게 먹였을 때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새로운 단백질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유용 곤충인 동애등에 유충 환경정화 곤충으로 알려진 동애등에 유충은 동물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하고, 항염증 기능을 가진 라우르산을 다량 함유해 반려동물 식품 단백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견 비만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애등에 유충을 넣은 식품을 먹인 반려견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약 1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산림청, 목재수확지 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해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 이상인 지역 총 2만4812㏊, 2146곳에 대해 목재수확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 병행해 조사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이용 추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49%인 1055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해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해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정한 추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은 약 7만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aT 신흥국 온라인 수출상담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주말 서울 aT센터에서 러시아 캄보디아 호주 등 신흥시장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상반기 수출시장 다변화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국내 선도업체 45개사와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호주 캄보디아 등 신흥시장 5개국 바이어 60개사가 참여해 총 200여회 상담을 통해 1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삼·김치에 대해 바이어 관심이 높았고, 가정 간편식 수요증가에 따라 떡볶이·음료 등 가공식품도 인기가 많았다. 농식품 스타 품목인 딸기와 포도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신선 농산물 수출이 미미한 카자흐스탄 바이어와의 상담은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수산대학, 고구마 작업기 개발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산학협력을 통해 사람 일손이 적게 드는 고구마 정식 작업기를 개발했다. 기존 고구마 정식 기계는 경운·정지 작업, 두둑 만들기, 순 심기, 비닐멀칭 등의 작업을 별개로 진행했짐만 이번에 개발한 정식기는 흙덮기, 비닐멀칭 등 8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고구마 심는 작업은 주로 사람이 직접 하거나, 정식기에 2~10여명의 사람이 의자의 역방향으로 앉아서 순을 공급해 결주 및 어지럼증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식품진흥원, HMR기술위 구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가정간편식(HMR)혁신기술전문위원회를 구성해 26일 '대체육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현안 파악 및 정책과제 도출'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범진 신세계푸드 팀장, 박찬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지도사, 류기형 공주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체육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방안 모색, 핵심 과제발굴, 기술공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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