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타벅스 손잡았다

2021-08-26 13:46:00 게재

맴버십 연계 맞춤서비스

빅데이터·메타버스 협력

스타벅스와 네이버가 손을 잡았다. '초록 브랜드'라는 공통분모로 색다른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욕심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네이버와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스타벅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보완적 협력을 비롯 빅데이터·IT·메타버스 등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네이버랩스의 실내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D'가 시범 제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두 회사간 경쟁력있는 분야 협업을 미리 보여준 셈이다.

두 회사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들을 토대로 상호 보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함께 포괄적으로 개발하는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다는 입장이다. 협력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며 구체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우선 고객 온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온라인 협업 상품 출시와 멤버십 혜택 강화 등을 뼈대로 하는 협력을 진행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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