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박람회 '디자인코리아' 개막

2021-10-07 11:54:03 게재

690개 기업, 2천여점 전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2021'이 6일 개막했다.
오른쪽부터 이상엽 전무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 :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내외 디자인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생태계를 모색하고 디자인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조망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실물 전시와 온라인 가상 전시를 함께 운영한다. 전시관은 디자인 비지니스, 디자인 스타트업, 디자인 잡페어로 운영되며 69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탄소중립 주제에 맞는 대·중견기업 혁신 제품 50점, 우수 디자인 선정 상품 80점,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수상작 80점, 정부 사업을 통한 성과물 300여 점 등 제품 약 2000점 등이 전시됐다.

국제 콘퍼런스 및 세미나, 디자인코리아 참가 상품 기획전, 국내외 바이어 미팅등 부대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 행사에서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우수디자인 상품선정'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은 이상엽 현대차 전무가 수상했다. 이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철학을 재정립해 글로벌시장에서의 국내 자동차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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