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육질은 송아지 사료에서 결정된다

2021-10-14 11:28:49 게재

농협사료, 진심시리즈 출시

과학적 실험과 신기술 접목

농협사료에서 송아지용 사료 '진심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우의 육량육질 등급을 향상시키고 사육기간을 단축시키는 사료다. 송아지 발육에 최적의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사료에서 과학적인 시험과 신기술을 접목시켰다. 제품은 초유 대용유 입붙이기 어린송아지 등 4개가 출시됐다.
신제품 발표회. 사진 농협사료 제공


'진심 초유'는 기존 면역성분만을 강화한 대용초유가 아닌 분만 당일 생산된 초유를 분말 가공한 제품으로 면역글로블린이 20%이상 함유됐다. '진심 대용유'는 조단백 25% 이상, 조지방 22% 이상, 비타민 A 2만5000IU/kg 이상으로 유럽지역 상위급 전문 제품대비 높은 영양소 함량을 기준으로 설계했다.

'진심 링크사료'는 탄수화물 소화 극대화와 영양소 공급량 증진을 위해 전분함량 40%, 조단백 24% 이상으로 구성했고, 특수가공원료와 효소제 적용을 통해 기호성 증진과 식이성 설사를 예방했다.

'진심 어린송아지 사료'는 루핀 전지대두 대두박을 주성분으로 반추위 우회 단백질을 40% 이상 설정해 증체량을 크게 개선시켰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진심으로 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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