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발견, 회원 100만명 돌파

2021-11-02 09:09:26 게재

국내 키즈놀이앱 최초

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이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6개월 만이다.

놀이의 발견 측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공연, 전시, 키즈카페 등 오프라인 서비스들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1년 만에 회원 45만명이 순증했다. 거래도 큰 폭으로 늘어 2019년 월 평균 8000여건에서 올해는 3만3000여 건으로 400% 이상 확대됐다.

놀이의발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항상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온 점이 회원수와 거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놀이의발견은 사얼을 시작할 당시 테마파크, 키즈카페, 체험학습 등 전국 각 지역의 키즈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고객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던 지난해부터는 미술, 음악, 랜선여행 등의 놀이수업을 집에서 실시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클래스Live를 출시하고 고객층을 넓혔다. 특히 수업 준비물인 놀이키트를 집으로 배송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7월에는 키즈 전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해 사업 영역을 보다 확대했다.숙소 예약 서비스는 사전에 돌봄서비스, 수영장, 키즈클럽 등 아이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키즈놀이앱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아이가 있는 가족들의 숙소 예약 서비스 이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놀이의 발견은 지난 달 선생님들이 집으로 찾아가는 놀이·배움 돌봄 서비스 '짝꿍쌤'도 출시했다. 짝꿍쌤은 아이를 돌보는 것을 넘어서 교육과 성장, 정서를 케어하는 서비스다. 집에 있는 영어책을 활용해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놀이의발견은 전국 각 지역별 액티비티 1만여개, 놀이클래스 라이브 6천여개, 스토어 상품 7천여개 등 국내 최대인 2만3천여개의 압도적인 키즈 놀이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강민규 놀이의발견 이사는 "놀이의발견은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원하는 모든 놀이를 한 번에 맞춤형으로 찾을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들이 고민 없이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놀이의발견은 2019년 4월 웅진씽크빅의 벤처사업부로 출발했다. 2019년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숨은보석앱'에 선정됐고, 출산·육아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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