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 5G 특화망 사업 나선다
2022-03-03 11:52:30 게재
스마트팩토리에 적용
LGCNS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 신청과 '회선설비 보유 무선사업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5G 특화망(이음5G)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네트워크다.
5G 특화망 사업자는 이동통신 3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주파수도 기존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 전용 주파수(4.7GHz, 28GHz)를 활용한다. 원하는 용도, 공간 내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업계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디지털전환(DX)영역에서 5G 특화망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CNS는 5G 특화망과 함께 기간통신사업자 신청도 마쳤다. 기간통신사업자가 되면 제3자인 수요기업에게도 5G 특화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CNS는 스마트팩토리에 5G를 결합해 제조 고객의 DX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CNS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T 신기술을 탑재한 통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바'(Factova)로 공장 지능화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5G 기술을 융합, 기존 무선통신 환경의 한계를 극복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제조 공장 DX 경험이 풍부하다. 소재(LG화학), 부품(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완성품(LG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 운영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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