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원 헬스케어센터 3호점 대구 개장
2022-04-18 10:49:26 게재
배송직원 근골격계 예방
쿠팡 헬스케어센터에서는 배송직원 근골격계 질환 및 부상 예방을 위해 전문 교수진과 물리치료사가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김포와 강남에 각각 1호점, 2호점을 연 쿠팡 헬스케어센터는 접근성을 고려해 3~4개 캠프가 모여 있는 지역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 대구점 개장은 앞선 지역에서 직원들이 높은 건강상태 증진 효과와 만족도를 보여 결정됐다. 올 하반기 추가 개장도 계획하고 있다.
쿠팡 헬스케어센터에서는 전문 교수진이 인간공학적 접근을 통해 개개인 별 통증이 발생하는 업무자세와 움직임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프로그램은 회당 약 30분씩 주2회, 8주 동안 진행되며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가진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한다.
트레이너는 정확한 운동 동작과 업무 시 피해야하는 동작 등을 안내해 참여자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통증의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 98%는 해당 프로그램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한편 쿠팡은 택배업계 최초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도 운영 중이다. 혈압이나 혈당 등 건강지표가 상대적으로 높은 쿠팡 배송 및 물류센터 직원은 쿠팡케어를 통해 업무를 중단한 후 전문가들의 상담과 솔루션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유인종 쿠팡 안전관리 부사장은 "쿠팡은 '안전은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다'라는 철학으로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신체 활동량이 많은 현장 직원들을 위해 헬스케어센터가 높은 직원 만족도와 건강증진 효과를 보여 대구 추가 개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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