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율 일학습병행 시범사업 모집
2022-04-25 11:27:36 게재
산업인력공단, 80개 기업 800명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시범사업은 일학습병행 훈련과정이 기업 현장의 직무와 더욱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훈련요건은 유연화하고, 필요한 지원은 강화하는 새로운 훈련모델로 2019년에 제1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공단은 지역·산업별로 시범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4개 공동훈련센터를 선정한 바 있다. 거제대(조선해양), 한국공학대(AI·메타버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미래자동차),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기계·로봇) 등이다. 2023년 12월까지 총 80개의 학습기업에서 800명의 학습노동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제3차 시범사업은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훈련방식을 활용해 출결 관리와 훈련장소 등 훈련운영 요건을 유연하게 완화해 참여기업의 편의성을 제고해 높은 훈련성과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학습기업이 자율 개발한 훈련과정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 단위를 묶어 모듈화한 새로운 형태의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도 시범 도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이날 "일학습병행을 통한 직업훈련체계 혁신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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