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미 뉴저지주 의회 표창
2022-08-16 11:14:35 게재
일자리창출 등 기여
세계 5만개 가맹점
BBQ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 등 1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도 앞장섰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것으로 BBQ 측은 밝혔다.
윤 회장은 "BBQ 글로벌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개점,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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