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한강을 달린다
2023-07-27 10:35:53 게재
강동구 선사마라톤 개최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17일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선사 마라톤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마라톤 축제는 10월 13~15일 열릴 예정인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 선사마라톤에는 역대 최대인 2500명이 참가해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이 컸다.
올해 개최되는 2023선사마라톤 대회도 지역 주민들과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약 2500명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바지와 완주메달, 번호판, 기록증 등을 지급한다.
9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토끼굴과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 코스부터 10㎞ 5㎞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은 광나루 한강공원과 잠실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해진 가을,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새롭게 꾸며질 암사역사공원 모습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만간 개최되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제형 기자 brother@naeil.com
이제형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