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24년형 창문형에어컨’

2024-05-21 13:00:18 게재

제습성능 최대 75% 향상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냉방효율과 제습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에어컨은 갈수록 고온다습해지는 여름철 기후 특성을 반영해 기존 제품대비 제습성능을 최대 75%까지 향상했다. 제습기능 가동 시 하루 최대 40ℓ까지 실내습기를 제거해 준다.

실내온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듀얼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취침기능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최저 33데시벨 수준으로 조용하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에코기능을 실행하면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춘 뒤 8시간에 걸쳐 서서히 바람 세기를 조절해 일반기능 대비 약 6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원룸, 오피스텔, 소규모 사무실 등에서 혼자서도 더욱 간편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홀로 있는 부모님과 자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션(행동감지)기능을 적용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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