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iM뱅크 전용 하이패스 카드 출시
iM뱅크 캐릭터 디자인에 발급
충전 등 편의성도 강화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26일 iM뱅크(구 DGB대구은행)와 손잡고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카드는 iM뱅크 전용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SM하이플러스는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과의 서비스 연계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SM하이플러스와 iM뱅크는 지난 7월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iM뱅크의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동충전형 하이패스 카드를 간편·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하이패스 카드는 연회비와 유효기간이 없는 선불카드의 장점에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계된 iM뱅크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되는 기능까지 더했다.
SM하이플러스와 iM뱅크는 카드의 디자인에 iM뱅크의 캐릭터 ‘우디’를 활용해 ‘갖고 싶은 하이패스 카드’라는 이미지를 구현하려 했다.
SM하이플러스는 iM뱅크 전용 카드 출시를 기념해 발급비 1000원 할인과 배송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고객들이 매달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하는데 이번달에는 제휴카드 발급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은행 서비스는 물론 디지털 금융, 교통, 지역화폐까지 iM뱅크의 금융 분야 전문성과 노하우, 인프라를 접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