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실속·고급’ 설 선물 사전예약
2024-12-24 13:00:18 게재
홈플러스가 다음달 15일까지 ‘2025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
우선 가성비 좋은 2만~6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 상품수를 전년대비 10% 확대했다. 중·고가인 6만~9만원대도 24%, 10만원대 이상도 27% 늘렸다. 물가 상승에도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의 경우 가격을 동결했다. 명절 선물 물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정육 선물세트는 한우부터 수입육, 양념육까지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마련했다.
고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농협안심한우 저탄소 1++No.9등급 프리미엄 세트’를 30% 할인한 62만3000원에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유명산지 과일 등 고품질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수산 선물세트 역시 김 등 인기 많은 가성비 선물세트 품목·물량을 확대하고 굴비, 갈치 등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상품의 경우 1+1 행사를 통해 부담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