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남다른 ‘팝업스토어’
2025-01-13 13:00:02 게재
소원빌고 굿즈보고 사진도
더현대에 ‘소원왕국’ 열어
빙그레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1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남들과 차별화했다는 평을 듣는다.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왕실에서 국민들과 함께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아 주는 ‘소원왕국’ 콘셉트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빙그레 왕국 캐릭터들이 환영하는 입구를 지나 메인존 소원왕국 광장에 들어서면 대형 바나나맛우유 조형물과 함께 굿즈(기획상품)로 구성한 럭키박스 트리가 맞이한다. 동화 같은 아트월로 꾸며진 포토존도 방문객 발길을 끌어 모은다. 소원열차 구역에는 각종 문구류부터 생활 소품에 이르기까지 빙그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24품목 52종 굿즈로 구성한 기프트숖(선물가게)을 운영한다.굿즈 구매 금액별 리워드(보상)와 함께 구매 고객 모두에게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은 수출 전용 메로나를 제공한다.
버추얼존에서 3D 빙그레우스 캐릭터와 인공지능 필터를 적용한 나만의 추억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