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지난해 113만명 신용교육
2025-01-14 13:00:03 게재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 신복위)가 지난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113만명에게 신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77만명) 대비 46% 증가했다.
신복위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채무조정 이용자와 군장병, 대학생과 청소년 등을 상대로 폭넓게 신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장병 대상 신용교육이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5만692명은 군복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월급관리법, 금융사기예방 등의 내용으로 신용교육을 받았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