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탄소규제 대응 공조”
2025-01-17 13:00:47 게재
글로벌 그린정책대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2차 한·일 글로벌 그린정책대화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탄소중립 정책 △청정에너지분야 협력 등 의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 글로벌 그린정책대화는 2024년 4월 열린 양국 산업통상장관 회담 후속 조치로 개설됐다. 심진수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일본과 공조 확대는 우리 산업계의 탄소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