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중국산 비중 20%대로 확 줄어
2025-01-31 13:00:05 게재
중국내 수급불안 때마다 국내에서 되풀이된 차량용 ‘요소수 대란’ 사태 발생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은 35만8197톤의 산업·차량용 요소를 수입했다. 중국산 산업용·차량용 요소 수입 비중은 2023년까지만 해도 88.1%로 주요 수입국 중 가장 높았지만 작년 27.1%에 그쳤다.
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중국내 수급불안 때마다 국내에서 되풀이된 차량용 ‘요소수 대란’ 사태 발생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은 35만8197톤의 산업·차량용 요소를 수입했다. 중국산 산업용·차량용 요소 수입 비중은 2023년까지만 해도 88.1%로 주요 수입국 중 가장 높았지만 작년 27.1%에 그쳤다.
연합뉴스 차대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