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열려

2025-02-07 13:00:05 게재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7일 충남 천안 동남구 한기대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강사 및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술·융합분야 인재양성 콘퍼런스’를 열었다.

콘퍼런스에서는 서하연 전 카카오 부사장이 ‘인공지능(AI)와 일: AI가 직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주제로, 양제헌 에코프로 기술전략실장은 ‘전기자동차 전환과 K-배터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디지털 신기술’ ‘첨단산업 신기술’ ‘융합기술’ 3개 트랙으로 AI 빅데이터 이차전지 반도체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12개의 강연도 펼쳤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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