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세미나

2025-02-17 13:00:05 게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7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정기세미나 - 차세대 생태학자 육성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국제생태학교(IES) 활동을 통한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 환경생태학자 육성 성과 공유와 기업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제안’이다.

국제생태학교 초대 교장인 헨바이오 킹 박사(대만)와 △권오석 경북대학교 교수 △김영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용윳 트리수랏 태국 카셋삿 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국제생태학교는 대만 태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 등 약 9개국이 함께 한다. 사단법인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이 운영한다. 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은 환경 생태 기상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미래비전수립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한다. 관련 산업계 활성화와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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