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문화사 대계’ 첫 출간

2025-02-17 13:00:48 게재

고려대와 공동 학술총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이 학술총서 ‘한국해양과학문화사대계’ 전 10권을 기획하고 제1권 총론 ‘한국해양과학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과학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해양과 인류가 이룩한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자 학술총서를 기획했다. 총서 제 1권은 그간 쌓아온 해양 분야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해양연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KIOST는 해양과학기술의 전문적 지식 전달을 위한 ‘전문도서’ 시리즈(전 15권)와 함께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전 50권) 등을 발간하고 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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