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2025-02-28 13:00:01 게재
1년 4번 세일 중 첫 행사
스테디셀러 특가 운영
‘올영세일’이 올해 첫 세일을 실시한다.
CJ올리브영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총 1만6000여종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1년에 네 번(3· 6·9·12월) 열린다. 계절에 맞는 풍성한 상품과 새로운 뷰티 헬스 트렌드를 선보이며 K뷰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피부관리상품과 새 학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색조 화장품 등 폭넓은 상품군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영세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올영세일에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운영한다. 매일 1~2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전용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브랜드 데이’도 신설했다.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착순 쿠폰 규모도 확대했다.
선착순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을 4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쿠폰 발급 횟수도 일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올영세일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상품과 큐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