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권길주 부장 ‘판매거장’에

2025-03-10 13:00:02 게재

22년간 연평균 230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수원지점의 권길주(사진)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단 20명만 이름을 올렸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2003년 입사 후 22년 동안 연평균 약 23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9회 연속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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