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산모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5-03-10 13:00:01 게재

DB손해보험은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임신부)관리 진단비’ 및 ‘백반증 진단비’ 등 임산부와 자녀를 위한 보장이 각각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임신부)관리 진단비’는 임신부가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관리로 진단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멜라닌 세포가 결핍돼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은 진단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보장한다. 백반증은 제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증상이 있는 부위가 점차적으로 확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대 이하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만큼 본격적인 사회활동 전에 초기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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