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2025년 춘·하계 개편
2025-03-15 20:02:09 게재
3월 17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춘·하계 개편 방송 시작
전국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생활안전과 공익까지 강화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3월 17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춘·하계 개편을 실시한다.
tbn 교통방송은 전국 유일 교통방송으로 이번 개편부터 △교통안전 콘텐츠 강화 △연중 교통안전 캠페인 △재난 및 생활안전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전국 12개 교통방송은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우리 지역 교통사고 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이륜차 안전을 위한 연중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또 저출생 극복, 초고령 사회와 지방소멸위기를 대비한 각종 신규 콘텐츠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이번 춘‧하계 개편으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재밌게 전달하고 생활밀착형 공익콘텐츠로 청취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방송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교통전문 프로그램인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주중 11시~11시 55분)와 ‘김효진·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주중 12시 5분~13시 55분), ‘김승현의 가요본색’(주중 20시~21시 55분)으로 전국 12개 지역 네트워크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또 관악FM으로 서울권역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tbn’과 유튜브로 전국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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