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 GTX-A노선 만난다

2025-03-17 13:00:23 게재

상업시설 30년 운영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에스지레일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상업시설과 광고매체 등 부속사업 운영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지레일은 민자철도사업인 GTX-A선 구간(운정중앙~서울역)의 건설·관리 및 개통 후 30년간 운영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계약을 통해 GTX-A선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 5개 역사 내 상업시설, 자동판매기 및 광고매체를 2054년까지 약 30년간 운영하게 된다.

다음 달부터는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 5개 역사에 자동판매기를 도입하고 △스토리웨이 편의점 △코레일유통 커피전문점(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 △광고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김선철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