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애프터눈 티’

2025-03-19 13:00:04 게재

엔그릴 레스토랑에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프레치 레스토랑 ‘엔그릴’이 오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엔그릴은 계절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 영감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프렌치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360도 회전식 레스토랑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시내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프러포즈 명소로도 손꼽힌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N서울타워 최상층에서 보는 남산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코스다. 섬세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3층 고급 트레이에 샌드위치 디저트 등 총 11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 나들이나 데이트 후 달콤한 티타임으로 즐기기 좋다. 매일 오후 3~5시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세트에는 차 또는 커피가 포함된다. 차는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5종의 잎차 중에서 시향을 통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더욱 특별한 애프터눈 티 타임을 만들어줄 스파클링 로제 와인 페어링과 샴페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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