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유관기관, 산불지역 5억원 지원

2025-03-27 13:00:04 게재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증권 유관기관 5곳은 경상권 산불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한국거래소 2억원, 한국예탁결제원 1억원, 한국증권금융 1억원, 코스콤 8000만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이재민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 지원 등 긴급 재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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