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민생안정 비대위 출범
2025-04-09 13:00:01 게재
연료수급·기업지원 등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8일 부산 본사에서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산불 등 자연재해와 미국의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정책·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 지원, 발전운영, 연료수급 등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위해 출범했다.
첫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계획 수립 △지속가능 흑자경영을 통한 직원성장 재투자·선순환 방안 △민간·공공기관·금융 등과의 협업을 통한 미국 에너지시장 투자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