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비상경영대책반 구성
2025-04-09 13:00:02 게재
불안정한 대외환경 대응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비상경영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상경영대책반은 최근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공직기강을 철저히 유지함으로써 국민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영혁신 부사장을 반장으로 △대국민 민생 △설비운영 및 안전관리 △사이버보안 △공직기강 확립 △리스크 관리 5개 분과로 구성했다.
강기윤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국민 지원 강화 △시설안전 점검 및 사이버보안 강화 △엄정한 정치적 중립 유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