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퇴직연금 자산적립 50조원 달성
2025-04-09 13:00:22 게재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중 자산관리 적립금 총액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삼성생명이 처음이다. 삼성생명의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TDF1’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연간 수익률이 25.73%에 달했다. 이를 포함해 적극투자형 상품 3종 모두 1년 수익률은 2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상품군중에서는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2’가 20.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50조 돌파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고객감사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또 삼성생명 DC·IRP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적립금을 납입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치킨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