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소상공인 특화 매출채권보험 출시

2025-04-11 13:00:41 게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소상공인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보험료와 보상률, 보험가입 한도 등을 우대하는 ‘소중한 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물품 또는 용역을 판매하는 기업(보험계약자)이 구매기업의 지급불능이나 채무불이행에 따른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에 대비해 가입하는 공적 보험이다.

‘소중한 보험’의 경우 보상률을 90%로 우대 적용해 손실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또 보험가입 한도를 1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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