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미래교육관’ 명칭 공모
2025-04-17 10:32:10 게재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내년 9월 개관예정인 ‘(가칭)울산미래교육관’의 명칭과 로고, 캐릭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1인당 부문별로 1편씩 응모할 수 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chemlove9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6월 19일에 발표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만원, 행운상 3명에게는 각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안내문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 개발전담팀(210-5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미래교육관은 울산 북구 (구)강동초등학교 부지에 총면적 944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관과 모험터, 프로젝트관 및 도서관 등 미래형 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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