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성심당 ‘빵차’로 전국 순회

2025-04-22 13:00:22 게재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발명의 날 60주년 빵차’ 전국 투어에 나선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특허청과 성심당이 협업했다.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은 5월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마곡에서 열릴 예정이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지정했다.

1차 투어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2차는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 3차는 5월 13일 오전 10시 전남대 후문 일대를 찾아간다. 5월 14일 오전 8시 정부대전청사에서 투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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