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테헤란로 시대 개막”

2025-04-28 13:00:14 게재

글로벌 패션 성지

강남 신사옥 이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리잡은 F&F 신사옥 전경 사진 F&F 제공
에프앤에프(F&F)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사옥은 고속 성장중인 핵심브랜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전략적 거점이라는 게 F&F 측 설명이다. F&F 신사옥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로 분산돼 있던 사업부들을 한곳으로 모아 사업부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업무 상승효과를 높일 것으로 F&F 측은 기대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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